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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

[4] 인도를 여행하다.



어느새 인도를 여행하다.가 4번째 글까지 왔다.
사실 준비하고 한국에서 출발하고 델리의 시장한번 보고나니 실 내용은 없었다.
오늘은 둘째날 인도의 델리에 있는 사원 3군데를 소개한다.
이날은 어머니의 친구분께서 기사를 불러서 릭샤를 타고다니지 않고 에어컨이 빵빵한 차량을 타고 사원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더욱 편하게 돌아다니고 돈도 절약 절약 되었다.
그 사람도 현대에서 일하는 사람이거나 할텐데 회사에서 도와주러왔으면... (아닌가?)
아무튼 그 기사덕에 우리는 편하게 시원하게 그 앞까지 안전하게 가서 구경을 했다.

가장먼저 구경한 장소는 꾸뜹미나르 라는 사원이다



꾸뜹미나르 [Qutub Minar]

인도의 델리 남부에 위치한 꾸뜹미나르는 술탄 꾸뜹우드딘 에이백이 세운 탑이라는 뜻으로 미나르는 탑이라는 의미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과 다양한 건축물이 함께 있던 거대한 유적군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흔적만이 남아 있으며 장례용 건물과 인도·이슬람 건축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알라이 다르와자(Alai-Darwaza)문, 북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등의 유적이 거대한 승전탑을 둘러싸고 있다.

높이 72.5m인 5층의 거대한 탑은 술탄 꾸뜹이 1193년 델리의 마지막 힌두 왕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힌두교 사원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세운 승전탑으로 사암과 대리석으로 각 층의 색이 구별되어 있고
1층은 힌두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2·3층은 이슬람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함과 아름다운 조각이 인상적인 탑이다.
각 층마다 발코니가 있고 좁은 380여 개의 계단이 있다. 과거에는 탑의 내부 관람이 가능했으나
1979년 단체여행을 온 학생들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현재 탑의 내부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델리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꾸뜹미나르 [Qutub Minar ] | 네이버 백과사전







이렇게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꾸뜹미나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정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높이 72.5m인 5층의 거대한 탑은 술탄 꾸뜹"이다.
우와 하면서 가는데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리고 하나하나 세세한 조각들 또한 감탄이 나온다.





가까이에서는 풀샷이 안찍힐정도로 거대하다. 저기 아래 깨알같은 사람들이 보이나?








여기서 보면 가까이있는 사람 그리고 그 다음 통로에있는 사람 아주 가까이있는 깨알처럼 작은 사람 이렇게 크기별로 사람이 볼수있다 이정도로 크다. 나무 옆에 깨알같은 사람들...












이렇게 찍기위해 우리는 누워서 찍었다.
내 저 하늘색바지가 빠하르간지에서 산 저렴한 바지다.
그저 어마어마하게 크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꼭대기에서 번지점프하면 떨어지는 동안 시 한편 읽을기세로 높음.








뭐라 쏼라쏼라 써있는 표지판과 보수중인 저 통로








건물의 내부 창문이 아닌 복도의 창문이다.






별과 육각형의 모양이 장식된 창문이 있는 통로이다 모든 창문마다 저렇게 조각이 되어있다.
어마어마하게 공들여 만들어진게 느껴진다.








창문의 멋진 조각이 되어있는 복도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사원의 모습이다.
저 안에는 무덤비슷한게 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기둥이 아닌 곳에는 모든 조각들이 되어있다.
정말 대단할 따름이다 대단대단 @.@











인도인도 이곳에 오면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한장찍어준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우리도 한장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기억이 난다.








아마 위에 아기를 안고있는 인도인? 맞을거다 그 사람에게 기브앤테이크로 받은 것이 이 사진이다.
템플의 모든 곳에는 인도의 고유의 느낌이 조각이되어있다.









사진도 찍을줄알음.
잘나옴.
그래서 올렸다.
헿헿..







사진을 찍은 장소의 뒤에 보면 거대한 건물이 하나있는데 그 건물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모든 벽면이 조각이 되어있다.
정말 대단하다.
그때는 손없이 기계로 만들텐데 어떻게 이렇게하지? 그리고 저 거대한것은 어떻게 세웠을까.










건물의 크기가 느껴지나?
이렇게 거대한 건물도 맨 처음본 술탄꾸릅에 비하면 그저 작은 초가집.
근데 내가 서보니 고작 난 저정도였다.ㅋㅋㅋ 어마어마한 크기다.


 




난 고작 저만하다는 인증샷이다.






내 사촌동생도 커봐야 저것뿐 이라는 사진이다.
저건 정말 벽에 매달려서 찍은 사진이다 ㅋㅋ..








등반포기 후 정상적인 사진을 남겼다.
이때는 몰랐다. 사원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거대하다는 것을.









저 공터가 아마 무언가 있을텐데.
우리는 가이드가 없고 가지고 있는 것은 반페이지 정도 작은 소개를 가지고있는 가이드북 하나였다.
그래도 우리는 막 걸어간다.
모르는게 약이고 무식이 용감한거다.






건물의 내부 모습이다.
벽면에도 기둥에도 하나하나 조각이 되어 인도적인 느낌을 자세히 나타낸다.










사진에서 보듯 저 공터또한 제법 큰것이다.
나의 사진속에서 크기를 보면 ㅎㅎ







사진을 찍은 장소(사실 각 장소의 명칭을 몰라서 이렇게 말한다)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대부분이 풍파된건지 어떻게 무너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무너져있는 부분도 많았다.









점프사진을 찍기 위해 난리를 치는 도중 저 사진속의 사람을. 일본, 중국인 아니다. 한국인이였다.
부끄러웠다.
하지만 찍었다 우리는 당당하게.
ㅋㅋㅋ
그리고 한국인 아닌척 ㅋㅋㅋ(딱 봐도 한국인인데)







사원의 복도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정성들여서 조각된 부분이 참 많았다.







인도에도 수녀님이 있나?









여기 보이는 철탑은 7m 정도인데 철의 순도가 99.9%에 가까워서 거의 100%가깝다 라고한다.
그런데 녹이 슬지않는 신비한 철탑이라고 한다. 그 당시의 기술이 너무나 좋았던 것일까? 아니면 외계인의 소행일까?
그런 신비때문인지 이 철탑기둥에 등을대고 양팔을 뒤로 젖혀 철기둥 뒤쪽에서 손가락 끝을 깍지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설과 서로 등을 마주대고 껴안아질수 있다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는 설이 있다.
근데 난 그때 몰라서 도전도 못했다. 지금 사진으로보니 뭐 저렇게 보존하기위해 둘러져있는데 소원빌자고 나하나 넘으면
아마도 나는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겠지?

아무튼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신기한 것 같다.
사실 우리는 한국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도에서의 삶 자체를 느끼려 했다.
하지만 여기 사진속의 남성분이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이 철탑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사진속에서 남아있지도 않았을것이다.










참으로 멋진 곳이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렇게 우리 둘이 서로 사진을 찍고 일어나려 하는데.
어느 인도인친구들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사진을 한장 찍어주며 우리와 같이 한장을 찍자고 말했더니 흔쾌히 승낙하였다.
여행도중 느낀 사실이지만 동양인을 참 신기하게 쳐다본다.
그리고 먼저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는 사람도 종종있다.







잘생긴 친구들이였다.




 










아니 벌써 지쳤다 우린. 1바퀴 돌고 누워버림
그리고 두번째 사원을 향해 바로 출발했다.
두번째 사원의 이름은 바로 델리의 바하이 사원이였다.
처음에 이 사원에 도착해서 외친 한마디는 이쁘다. 였다 사원이 너무너무 이뻣다.
바하이 사원은 신자들이 기도하는 곳이라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였다.





델리의 바하이사원 [The Baha’I Temple or Lotus Templ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진 사원은 이란 출신의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바(Fariborz Sahba)의 설계로 1980년부터 198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하얀 대리석으로 27개의 연꽃 잎을 표현한 높이 35m의 사원으로 연꽃이 반쯤 핀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9개의 연못이 총 면적 105,000m²인 사원을 둘러싸고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세계에서 일일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이 사원의 특징은 하루 4번의 기도 시간이 있으며 기도시간에는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신앙에 맞게 기도할 수 있다.
단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사원 안에서는 침묵해야 한다.
[출처] 델리의 바하이사원 [The Baha’I Temple or Lotus Temple ] | 네이버 백과사전









 





이 모습이 바로 델리의 바하이사원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마치 연꽃같지 않은가?
우연히 찍힌 청춘들 *-_-*






이곳으로 들어가면 바하이 사원의 역사가 있다 건물의 건설 모습과 내부의 의미등등을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서가있다.
근데 나 영어 모름요. 눈으로 사진구경하고 나옴.






사진속의 학생들은 아마 단체로 소풍을 온것 같았다.









멀리서 바라보면 보이는 사원의 모습이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 하얗고 빛나는 연꽃의 느낌이 난다.















이날 어린학생과 청소년 고등?중?학생정도 되는 학생들 또한 많았다.
다들 사진에 찍히는 것을 좋아하고 굉장히 밝은 모습들이였다.
이렇게 볼수있는 인도의 교복이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교복 두개?
맨 마지막 저 세명은 당당하게 다가와서 우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우리는 웃으면서 찍어 줬고 찍힌 사진을 보더니 마음에 들어하며 떠나갔다.
정말 음? 당당하지 않은가?










사원에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한다.
그런데 딱 신발을 벗는데 주변 사람 모두가 양말까지 벗는 것이였다.
그래서 당황해서 우리도 같이 양말도 훌러덩 벗고 바닥의 질감을 느끼며 걸어갔다.
햇빛도 따뜻해서 바닥은 전혀 차갑지 않았다.








제법 가까이서 보는 사원의 모습이다.
여긴 좌측통행같다.









도착을 했으면 사진을 찍어야 제 맛이 아닌가?





남는게 사진이라고 했다.
이 사진은 사원을 둘러보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한국인 여자가 찍어준 것으로 기억한다.
먼저 우리에게 찍어달라 부탁해서 우리도 냉큼 바로 찍어달라고 함.
뒷편에 보이는 사원과 우리 사이에 중간쯤있는 공간 그곳에서 신발 보관소가 있다.











사원에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벤치에서 구경하며 쉬고 있었다.
참 날씨가 좋아서 따스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기분 좋고 앞의 사원도 이쁘니 정말 눌러 앉고 싶었다.






이 줄은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서있는 줄이다.
입구부터 주우우욱 이렇게 길게 서있다!







사원의 아래에는 저렇게 거대한 수영장은 아니고 넓은 물이 담긴 공간이있다.
참고로 가까이서 보면 물은 더러워 보였다.
또한 내려가봤는데 물때문인지 그늘때문인지 제법 쌀쌀하다 생각이 들정도로 춥게 느껴져서 바로 올라왔다.






왼쪽이 입구 오른쪽이 출구다.











들어가기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의 모습이다.
문득 생각을 해보니 이렇게 꾸며놓으면 하늘에서 보면 물에 떠있는 연꽃의 모습이 아닌가!?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다.








이것은 사원의 내부의 모습이다.
사실 사진촬영은 금지가 되어있다.
왜냐하면 사원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촬영음으로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이드겸 관리자들이 카메라만 보면 바로 제제를 가한다.
그런데 이렇게 천장에서 빛이 새어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기고 혼남.
눈으로 보는게 훨씬 더 아름답다. (사진의 10배?)






 

보이는가 이 많은 사람들 사원에 와서 기도하고 신발을 갈아 신느라 북적북적한 모습.












사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인도의 생활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처음에는 너무 좋은 숙소여서 이런 모습이 적응이 되지 않았다.
빈민촌인가 생각했을 정도니까.
하지만 이 정도면 뭐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못사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그리고 우린 이렇게 아름다운 바하이사원을 구경하고 세번째 템플로 출발하였다.
바하이사원도 제법 컸다.
아주 많이..같음













세번째 사원은 자미 마스지드. 자마 마스지드 이렇게 불린다.




자미 마스지드 [Jami Masjid]

찬드니 초크 남쪽 랄 킬라의 붉은 성벽 앞에 서 있는 델리 최대의 모스크이다.
샤 자한의 마지막 건축물이자 인도와 이슬람 양식이 융합된 무굴 건축의 걸작이다.
붉은 사암으로 지은 너비 60m, 길이 36m의 거대한 모스크와 흰 대리석의 돔, 높은 첨탑은 무려 15년이나 걸려 세워졌다.
이곳에는 한 번에 2,000명의 예배자가 들어갈 수 있다. 모스크 주변에는 온갖 상점들이 들어서 사람들로 북적인다.
다른 이슬람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신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거대한 모스크를 보기 위해 갔는데 모스크보다 주차장에 경악을 했다.
비유하자면 2호선 신도림의 출근시간의 모습같았다.
어떻게 빽빽하게 주차를 한 모습. 신기신기하다. 하지만 아쉽게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다.





 





 





이곳이 바로 델리 최대의 모스크 자미 마스지드 이다.
돔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가운데 작은 조형호수도 있고 좋았다, 하지만 그늘은 건물 안에만 있어서 그늘을 피할 곳은 적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한참 햇빛이 뜨거워진 것이 지나서 땅이 달궈질때쯤이였다.








역시 마찬가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신발 보관료가 200루피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기꾼들 완전비싸!!
근데 이렇게 위의 사진으로만 보면 작아보이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여러 각도의 모습을!











여러 각도라고는 했지만 사실 커서 한 곳에서만 찍었다.
반대편까지 가기 귀찮았기도 하고... 이때 여기에 도착했을 때는 체력적으로 지쳐져 가고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나는 고작 저만하다.
근데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로 거대하다.
델리의 템플 크기 왜이리 큼?



아래 사진은 입구이자 출구의 모습이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모습 참 인상적이지 않은가?
크기또한 크~~다.
그리고 이곳 안에는 비둘기들이 참 많았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노는걸 구경하려고?



아니다..









비둘기 밥이있다!!!
이악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비둘기 싫어하는 사람은 끔찍할 것이다.
가끔 비명소리 들리는데 보면 제법 한국인여자가 많았다.









여기는 닭둘기가 아니고 비둘기다. 비둘기.
잘 날아다님.












사진에서 보듯이 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냥 놀러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료는 잘 모르겠다.
인도인과 외국인을 받는 입장료가 좀 다르다.









통로에서 나만 두컷



이렇게 물가에서 앉아서 쉬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에서 바라보는 외부의 풍경이다.
우리가 처음 바라본 시각은 빈민촌의 느낌이였다.
하지만 점점 인도를 여행하면서 그런 생각은 사라졌다.
마치 일상처럼



그리고 우리는 이날 사원 3개를 보고 11시간짜리 열차를 타러 부랴부랴 역으로 출발을 했다.
종착역은 "바라나시" 그 곳으로 가기위해 출발했다.



 





이전에 글에서 실컷 자랑한 배낭이다.
이 배낭을 매고다니면 시선 집중이다.
아마 외국인이라서 신기하게 쳐다본 것일것이다.








델리 기차역 풍경은 이렇다.
어쩌면 무섭기도하고 더러워보이기도하고 혼잡해보이기도하고 냄새나보이기도하고.
그런다 정말 그렇다. 처음에는 더럽고 혼잡하고 냄새나고 최악이였다.

하지만 내가 탄 기차역은 올드델리역 이 곳은 이제 한국인은 잘 안온다.
왜냐하면 대부분 뉴델리역에 있기 때문이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올드델리역에 비하면 다른 도시의 역들을 보면 제법 잘 되어있다.


그리고 우리는 어색해 하면서 두번째 여행지인 바라나시로 출발을 했다.
그곳에는 우리를 지켜주고 안내해줄 어머니의 친구분도 기사도 그 누구도 없고 정말 진짜 여행의 시작이였다.

그리고 인도의 하루가 지나갓다.